수세미1 수세미에서 냄새가 나서 결국 새것으로 바꿔봤습니다! 얼마 전 설거지를 마치고 수세미를 버렸습니다.처음부터 버릴 생각이었던 건 아닙니다.평소처럼 설거지를 끝내고 수세미를 헹구는데 손에 잡히는 느낌이 평소와 조금 다르더라고요. 예전에는 어느 정도 탄력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많이 흐물흐물해진 느낌이었습니다.싱크대에 물을 틀어놓고 수세미를 한번 쥐어봤습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언제부터 쓰고 있었지?” 새 수세미를 꺼내 사용했던 기억은 있는데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생각해보면 수세미는 매일 사용하는 물건인데도 교체 시기를 따로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냄비나 프라이팬처럼 상태가 눈에 잘 보이는 물건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수세미는 조금 납작해져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표면이 조금 닳아도 .. 2026. 8. 19. 이전 1 다음